저스틴 비버, 월세만 6000만원 ‘럭셔리 대저택’으로 이사

입력 2018-02-26 18:04
사진 =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저스틴 비버가 LA에 있는 고급 대저택으로 이사했다. 한 달 월세만 6000만원이다.

26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LA 웨스트 할리우드에 새 임대 저택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집의 시세는 약 1790만 달러(약 192억원)다. 저스틴 비버는 이 집을 월세 5만5000달러에 빌리기로 합의했다. 비버의 새 집은 영화관은 물론 고급 풀장과 거대한 마스터 옷장, 3개의 침실과 8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골프장을 갖췄다.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최근 오랜 시간 동안 결별과 만남을 반복했던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한 비버는 고메즈와 함께 이 집을 방문해 자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