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이장희 목사 선출

입력 2018-02-26 11:02
이장희 목사(경주 주사랑교회·사진)가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2일 경주남부교회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이 목사를 추대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부회장을 지낸 이 대표회장은 “지역복음화와 교회 일치 및 연합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추대소감을 밝혔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1999년 창립한 이래, 도내 2500개 교회가 참여하는 경북지역 최대 기독교 초교파 모임이다.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