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반월산업단지의 인쇄공장에서 24일 오전 1시35분께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2973㎡ 면적 중 20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쇄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석진 기자 jsjin@kmib.co.kr
안산 반월산단 인쇄공장서 화재
입력 2018-02-24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