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몸매”… 前 베스티 유지, LA서 비키니 입고 근황 전해

입력 2018-02-24 00:05
사진출처=유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베스티 출신 가수 유지가 명품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유지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올 한 해 행복하고 건강합시다! 하고 싶은 일 다 이루고 즐거운 일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파도 타고 놀다가 선글라스 잃어버렸다. 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사진출처=유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LA의 한 해변에서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는 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키니 수영복 사이로 드러나는 볼륨감을 과시했다.

사진출처=유지 인스타그램

특히 군살 없는 무결점 S라인과 황금 골반 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유지는 지난 9월 베스티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다인은 소속사와 법적 분쟁이 마무리된 후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에 본명 송지은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지는 지난해 12월 정웅인, 남문철, 장소연, 윤주희, 민우혁 등 탄탄한 배우 군단이 소속된 규로홀딩스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동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