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 문무일 검찰총장

입력 2018-02-23 14:07

문무일 검찰총장이 23일 오전 굳은 얼굴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검찰은 내부 성추행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 등으로 현직 검사 3명이 구속, 2명은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있는 등 전방위적 동시다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문 총장이 취임한지 7개월여 만에 수사선상에 오른 현직 검사들은 20여명에 달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