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62만원어치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굿즈(기념품)를 구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우민이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굿즈 스토어를 방문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우민이 굿즈 스토어를 둘러보고 계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시우민을 목격했던 한 네티즌에 따르면 시우민은 한복을 입은 수호랑·반다비 인형, 치맥 입체 마그넷, 엠블럼 뱃지, 핑거 하트 장갑, 한수 세트 등 총 62만원어치의 굿즈를 샀다.
엑소는 25일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