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 이효리♥이상순 깜짝 선물

입력 2018-02-22 17:34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JTBC '효리네 민박' 식구들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아이유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 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커피차와 함께 온 입간판에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직원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 등 재치있는 문구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또 커피차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 쉬러 와! -소길리 이회장&이사장 그리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 일동-”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돈독한 인연을 맺었다. 현재 방송 중인 '효리네 민박2'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등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한편 아이유는 3월 21일 방송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