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선권,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예정'

입력 2018-02-22 15:39

통일부는 22일 북한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파견한다는 통보를 해 왔다고 밝혔다.

고위급 대표단에는 단장인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진은 리선권 위원장.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