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2월 한달 간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선보여

입력 2018-02-22 15:15

글로벌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Sivantos)의 핵심 브랜드인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가 2월 한달 간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의 셀리온(Cellion), 실크(Silk), 런(Run) 등 오픈형, 귓속형, 귀걸이형 제품을 삼성디지털프라자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다.

오픈형 보청기인 셀리온(Cellion)은 2017년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인덕티브(Inductive)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된 무선 충전 보청기다.

인덕티브(Inductive) 무선 충전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무선 패드 충전기처럼 충전 단자와의 연결 없이 충전기에 올려놓으면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기존 보청기와는 달리 보청기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착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귓속형 보청기인 실크(Silk)는 일반적인 귓속형 보청기는 청력검사 후 귓본 채취라는 과정이 필수적이어서 보청기 착용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제품은 귓본 채취 없이 보청기 센터를 방문한 당일 즉시 착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이즈 및 종류의 실리콘 슬리브가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착용이 가능하다.

런(Run)은 스마트폰으로 피팅이 가능한 귀걸이형 보청기다.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보청기 구입 후 바로 그 자리에서 착용이 가능해 구입 절차가 간편하고 고심도 난청까지 커버가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특히 셀리온(Cellion)은 2월 한 달간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셀리온(Cellion)을 양이로 구매하면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