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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사적 사용·금품수수 혐의 김경재 총재, ‘문 좀 열어주세요’
입력
2018-02-22 13:28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22일 오전 연맹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들어서던 중 출입구에 막히고 있다.
김 총재는 연맹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와 자회사인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채용과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한 혐의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