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극건성 피부 걱정된다면?…특화된 보습 제품 사용 필수적

입력 2018-02-22 10:12 수정 2018-02-26 14:38

지난 1월, 서울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최악의 한파로 전국이 얼어붙었다. 2월 들어서도 추위의 기세는 계속되며 한파와 함께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까지 발령되면서 연일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도 난방으로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며 지성 피부까지 피부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요즘, 극건성 피부를 지닌 이들은 마치 피부가 갈라지는 것 같다며 괴로움을 토로할 정도다. 특히 이러한 극건성 피부는 단순한 건조함을 넘어 실제로 피부가 튼 것처럼 갈라지며 극심한 가려움증을 보이는 피부 건조증까지 발병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사용하는 보습 제품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제품을 사용할 것을 강조한다. 세라마이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피부장벽 요소로 피부의 보습을 위한 필수 성분으로 꼽힌다.

이에 피부 전문기관에서 주로 처방되던 전문가용 보습로션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사용 후 세라마이드가 9.3배, 수분 손실량 7배 감소, 피부 수분량이 증가한다는 점이 SCIE급 논문으로 증명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갈더마코리아가 세타필 AD를 오리지널 글로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전문가용 보습제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피부 전문기관용 세타필 AD와 동일한 성분이다. 더블 보습막 케어로 피부장벽 강화, 피부장벽 핵심 재건의 두가지 기술을 적용한 레스토라덤은 천연 보습인자 필라그린이 피부에 천연 보습 인자를 공급하고, 세라마이드가 세포 간 지질을 튼튼하게 하면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레스토라덤 제품군은 로션과 바디워시 두가지로 출시돼 극심한 건조함 때문에 샤워마저도 망설여지는 겨울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워시는 미라케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수분 거품으로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도 자극 없이 세정이 가능하며 로션과 동일한 필라그린 천연 보습 인자로 촉촉함이 극대화된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3개월 이상 유아 피부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쉽게 건조하고 자극이 가기 쉬운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아 피부 대상 제품 만족도 100%의 설문 조사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며, “극건조, 극건성, 극민감성 피부에도 탄탄한 보습막을 덧씌워주는 제품으로 피부 전문기관용 보습로션을 보다 쉽게 만나보실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촉촉하게 피부 건강을 지키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