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C 신임 이희길 사장 선임

입력 2018-02-22 10:05

부산MBC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희길 사장이 선임됐다.

부산MBC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제20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희길 부산MBC 창사60주년추진단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88년 부산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부산지부 위원장, 사회부장과 보도국장, 정책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26일 개최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