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리·생명윤리 다룰 ‘인권과 윤리 국회 포럼’

입력 2018-02-21 10:05 수정 2018-02-21 10:10
진교훈 교수

인권과윤리국회포럼(공동대표 손재경 권요한)은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권과 윤리 국회 포럼’을 연다.

진교훈(사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상원 총신대 교수가 발표한다.

행사에 한국윤리재단(KEF), 국회 에하드세미나, 자유와 인권 연구소,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주최 측은 “기존의 인권 프레임에서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비윤리적, 반사회적 독소를 분리하고 성윤리와 생명윤리 등 인간 본성과 인간 존엄성의 가치를 복원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