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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눈물 흘리는 김보름, 공식 사과
입력
2018-02-20 18:03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 김보름(25)이 '노선영 왕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보름이 20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기자회견장에서 준준결승전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힌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터뷰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받은 김보름은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