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준비는 이마트에서

입력 2018-02-20 17:42 수정 2018-02-20 17:56
이마트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책상, 의자, 노트북 책가방 등 ‘신학기 용품 대전’을 실시한다.
대표상품인 러빙홈 심플책상을 7만9630원에, 러빙홈 스마트 모던메쉬체어는 5만9920원에 선 보이며 SC이마트카드 등 행사카드를 이용하면 20% 할인 혜택도 받는다.
삼성, LG, 애플, ASUS 등 국내외 유명 노트북도 110만원에서 341만원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로스펙스, 아식스, 휠라 등 유명 브랜드 책가방은 5만9000원~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데이즈와 색체기업 팬톤(PANTONE)이 협업한 백팩은 4만3800원, 4만68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유통업계 대표적 비수기인 명절 이후를 대비해 신학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책가방, 필통, 노트북 등 다양한 종류의 신학기 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신학기를 앞두고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책상·의자·노트북·책가방 등 신학기 용품 대전을 실시한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