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분단을 넘어'

입력 2018-02-20 15:11

승리보다 값진 하나의 의미를 되새긴 값진 경기였다. 여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20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의 7-8위 결정전'에서 경기를 마친 후 응원단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은향, 황충금, 랜디 희수, 김향미.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