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분단을 넘어'

입력 2018-02-20 15:09

승리보다 값진 하나의 의미를 되새긴 값진 경기였다. 여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 세라 머리 총 감독과 박철호 북한 선수단 감독이 20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의 7-8위 결정전'에서 경기를 마친 후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