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를 이을 라이징 스타로 바네사 한슨이 떠오르고 있다.
바네사 한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파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속옷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슨은 새빨간 레드립을 바른 채 완벽한 모델 몸매를 뽐냈다.
최근 UFC에서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링걸로서 무대에 서는 일보다 무대에 서는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 몸매를 가꾸고 항상 외모를 신경 쓰는 일이 더욱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데뷔 이래로 항상 요가와 식단을 병행하고 있다”며 “철저한 식단 관리 탓에 파이와 케이크 종류는 절대 먹지 않는다. 주로 야채가 골고루 섞인 샐러드를 먹고 외식을 할 때는 회사 스시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