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SNS를 통해 무술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설인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 ‘줄리’와 그를 쓰다듬고 있는 할머니의 사진을 올리며 “할모이(할머니)댁에서 복 듬뿍 받고 온 줄리 /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줄리는 깔개 위에 엎드려 누운 채 할머니의 손길을 받고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5일 SBS ‘런닝맨’에 배우 이다희, 구하라, 구구단 미나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SBS측은 설 특집으로 18일 오전 10시50분부터 해당 방송분을 재방송하고 있다.
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