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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국 선수끼리 충돌하는 불운에 남자 쇼트 동메달에 그쳐
입력
2018-02-17 22:16
수정
2018-02-17 23:27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임효준과 서이라가 남자 1000M 결승에서 넘어지는 불운에 동메달 획득에 그쳤다. 17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1000M 결승에서 임효준과 서이라가 충돌하고 있다. 서이라는 뒤늦게 일어나 동메달을 획득, 임효준은 4위에 그쳤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