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상에 오른 윤성빈

입력 2018-02-16 13:13

대한민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이 한국 썰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성빈이 16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시상식에서 두 손을 높이 들어 보이며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윤성빈은 4차 주행을 50초 02를 기록, 합계 기록 3분20초55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