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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KTX 해고 승무원과 함께하는 거리 기도회 열려
입력
2018-02-14 17:53
KTX 해고 여승무원들의 원직 복직∙직접 고용을 위한 거리 기도회가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역 3층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14일은 사순 첫날 재축복식이 열린다.
해고 철도 노동자들의 거리 기도회는
남아있는 KTX 해고 승무원들의 원직 복직과 직접 고용, 승객의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
성공회 길찾는교회와 용산해방촌나눔의집, 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이 함께 한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