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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렴대옥-김주식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
입력
2018-02-14 12:39
북한 응원단이 14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북한의 렴대옥과 김주식이 빙판장 위로 나오자 이름을 부르며 연호하고 있다. 렴대옥-김주식은 기술점수(TES) 38.79점에 예술점수(PCS) 30.61점을 합쳐 69.40점을 따내며 상위 16개조에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을 확정지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