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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에 화장실 설치한 노래주점
입력
2018-02-13 22:41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부산지역 다중이용시설 765곳을 대상으로 피난통로 확보 단속을 벌여 상태 불량인 시설 39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비상구에 화장실을 설치한 연제구의 한 노래주점의 모습. (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신현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