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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비디오 판독 심판진 지나치는 최민정
입력
2018-02-13 21:44
2018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500m에서 페널티를 받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민정이 13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 A파이널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비디오 판독 중인 심판진을 지나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