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값진 기부’ 고물 팔아 11년째 장학금 기부한 어르신

입력 2018-02-13 15:00

구순을 넘은 남해원(95) 어르신이 13일 (재)금왕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