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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최연소 우승 클로이 김, 기쁨의 눈물
입력
2018-02-13 12:49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3차시기 98.25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 올라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00년 4월 23일 생인 클로이 김은 만 18세가 되지 않은 나이로 올림픽 정상에 올라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