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너지클리닉 강지형 원장,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실루엣소프트 Advanced Course 참가

입력 2018-02-12 11:30

세계 100여개국 250여 출품 업체가 함께한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18(임카스 파리)가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는 세계 성형 및 피부계통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료기술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럽최대 규모 학회로 수천명의 피부과, 성형외과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예너지클리닉 강지형 원장이 참가했다. 안티에이징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관련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업체가 참가하여 국내 성형기술을 전파했다. 특히 실루엣소프트는 한국과 세계 수많은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 원장은 IMCAS에서 실루엣소프트의 정확한 시술방법 테크닉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하였으며 Advanced Course를 이수했다.

실루엣소프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CE의 허가를 받은 물질을 사용해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흡수되며 4세대 360도 양방향의 비고정형 부드러운 콘 모양의 새로운 형태로 뛰어난 리프팅 효과는 물론 디테일한 디자인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표정연출이 가능하다.

실루엣소프트실리프팅은 피부 속 콜라겐 자가 생성까지 유도하여 무너진 얼굴라인을 매끈하게 정리하고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부여한다. 원추가 고깔모양이라 피부조직을 확실하게 잡아주며, 피부속에서 꺾이거나 끊어질 확률이 낮아 리프팅과 탄력효과가 유지되는 기간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1:1 맞춤 디자인도 가능해 만족스러운 시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너지클리닉 강지형 원장은 “전세계 의료진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IMCAS에서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과 실루엣소프트 시술에 대한 디자인과 테크닉적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며 “이러한 국제학회를 통해 시술자의 정확성과 숙련도가 검증된다. 앞으로도 세계 의료진과의 올바른 리프팅 시술 노하우와 테크닉을 공유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너지클리닉은 실루엣소프트를 초기 도입한 병원으로 얼굴의 윤곽, 피부처짐, 근육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일대일 맞춤 디자인하여 맞춤 리프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