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한발 함께 오르는 남북 선수

입력 2018-02-11 13:01

9일 금요일 평창에서 열린 2018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북한의 종수현(왼쪽)과 한국의 박종아(오른쪽)가 성화를 들고 계단으로 오르고 있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