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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넘어진 이유빈, '언니 부탁해'
입력
2018-02-11 01:34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이유빈(서현고)이 1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다음 주자인 최민정(성남시청)과 교대하고 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초반의 넘어지는 실수에도 기적 같은 역전에 성공, 4분06초38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