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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향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전력질주
입력
2018-02-11 01:33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국체대), 이유빈(서현고), 김예진(평촌고)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초반의 넘어지는 실수에도 기적 같은 역전에 성공, 4분06초38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