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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싱키 크네흐트 축하 받는 임효준, '쓰담쓰담'
입력
2018-02-10 22:39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22·한체대)이 1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1위로 들어온 뒤 2위로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임효준은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A 경기에서 2분10초48을 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