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웃리치팀 회원들이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 인근에서 예수 복음을 전하는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열띤 찬양과 춤으로 오가는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에서 30년만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대규모인 92개국 2925명이 출전해 15개 종목, 306개 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동수 러시아 선교사 제공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