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호원들, 김여정 ‘그림자 경호’

입력 2018-02-09 17:53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9일 오후 강원 평창군 진부역에 도착,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여정은 2박3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참관하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