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임산부들을 위한 매터니티스쿨에 홍보부스를 설치, 안전하게 코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임산부 코세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양은정 PM은 “임신부 및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산모의 경우 감기에 걸려도 의약품 복용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어려웠다”며 “코 세수를 통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피지오머 및 레스피머로 최상의 컨디션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목표로 ‘코세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비강세척 선두 브랜드인 피지오머 및 레스피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Physiomer)’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다.
또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Respimer)’는 240㎖ 대용량 용기에 미네랄 분말을 물과 함께 섞은 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비강 질환 환자들과 콧속 황사 및 미세먼지를 씻어내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