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환자복 입고 창백한 모습, 무슨 일?

입력 2018-02-08 16:34 수정 2018-02-08 16:38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과로로 입원했다가 회복 중이다.

서정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아팠어요. 힘들어도 기운 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다. 특히 그가 초췌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서정희 소속사는 이날 한 언론 매체에 "서정희가 최근 과로로 입원했다"며 "회복 후 현재는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서세원과 2015년 이혼한 서정희는 각종 예능을 통해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6월에는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