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남친에게 투미 선물하려는 여성은 꼭 보세요

입력 2018-02-08 14:21 수정 2018-02-09 16:02



남자친구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날,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방 브랜드 투미(TUMI)가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주면 좋을 제품을 추천한다.

투미의 2018 봄 남성 컬렉션은 백팩부터 토트백, 브리프 케이스까지 최고급 가방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여행을 떠나는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s)’이 콘셉트다.


알파 브라보 - (왼쪽부터) 셰퍼드 디럭스 브리프 팩(Sheppard Deluxe Brief Pack), 넬리스(Nellis), 윌로우(Willow) 블랙 컬러, 사진제공 : 투미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자친구라면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을 추천한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날렵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됐다. 검정색 가죽 소재에 건메탈 지퍼가 부착된 알파 브라보의 디자인에 밀리터리 스타일을 유지해 세련미를 뽐낸다.

해리슨(Harrison) – 베이츠(Bate), 클리포드(Clifford), 사진제공 :투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모던한 디자인의 해리슨(Harrison) 컬렉션은 심플한 걸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지만, 시그니처 형태를 그대로 강조했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독특한 외장 구조와 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추구하는 남자친구라면 투미의 알파2(Alpha2) 컬렉션을 추천한다. 알파 2컬렉션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백팩, 브리프케이스, 여행 캐리어, 트래블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의 FXT SS 방탄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드러운 나파 가죽 소재 등으로 제작됐다.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패딩 처리된 전용 수납공간, 내외부의 포켓 구성을 비롯해 다양한 수납 공간을 포함하고 있어 실용성도 뛰어나다.

국민일보 뷰티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