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레스가 2018년 1월 26일(금) 아동양육시설(前보육원)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 ‘The Journey(더 저니)’의 직업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식회사 크레스는 아이들을 위한 맘카페에서 시작하여 현재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2017년 12월 16일(토) 서울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1월 8일(월)부터 1월 26일(금)까지 3주간 청소년 직업 체험인 The Journey(더 저니)를 진행했다.
The Journey(더 저니)는 BNI 코리아,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잠재력 있는 시설의 청소년을 리더로 육성하여 그들이 시설 후배들을 돕는 선순환을 만드는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김병삼 회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떠한 사회적 안전망도 없이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주식회사 크레스와의 MOU를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저니 사업에 상호간 성실을 다하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식회사 크레스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의 사회진출의 첫걸음을 도울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 진출을 돕고 있다. 크레스 최상아 대표는 “크레스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인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진출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크레스의 역할을 밝히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더 저니 또한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알려 더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The Journey(더 저니) 청소년 직업 체험에 참여를 원하거나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BNI Korea 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