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뻬그뻬레고, 다기능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 뉴모델 출시

입력 2018-02-08 19:00

70년 전통 육아용품 전문 기업 뻬그뻬레고의 다기능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Siesta)’가 이탈리아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따뜻함을 담은 뉴모델 ‘진저그레이’를 출시했다.

이태리에서 직접 설계 및 생산하는 뻬그뻬레고의 씨에스타(SIESTA)는 신생아 때부터 부모와 눈높이에 맞춰 식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4가지 포지션이 가능한 유아식탁의자이다.

유아식탁의자로 나온 제품이지만 5단계 레버로 등받이 조절이 되어 신생아부터 아기침대, 9단계 높낮이 조절로 아기 소파, 식판 분리로 아기 책상 등 단계적 사용이 가능해 신생아 때부터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2018년 ‘씨에스타”(Siesta)’ 뉴모델인 진저그레이 유아식탁의자는 기존 화려한 색감에서 벗어난 모던한 컬러가 특징이다. 멜란지 타입의 에코 인조가죽시트 사용과 블랙 프레임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감각을 살려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현재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어,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씨에스타”(Siesta)’ 뉴모델 진저그레이 제품 구매는 2차 예약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뻬그뻬레고는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 중인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해당 제품을 선보이며, 직접 제품을 보고 예약할 수 있는 기회다. 뿐만 아니라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현재 제품 출시 기념 SNS 후기 참여 경품 이벤트 및 제품 구매자에 한해 70주년 기념 포토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베페 베이비페어 뻬그뻬레고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뻬그뻬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