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맞아? 다시 조명받는 놀라운 근황

입력 2018-02-07 12:21
사진=저스틴 비버 SNS캡처

저스틴 비버의 팔에 새겨진 한글 문신과 하회탈 그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도 화제다.

7일 온라인에서는 저스틴 비버가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한글 문신이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오른 팔에는 한국의 전통 하회탈 그림과 함께 한글로 ‘비버’라고 적혀 있다.

사진=저스틴 비버 SNS캡처

사진=저스틴 비버 SNS캡처

최근 저스틴 비버가 SNS에 올린 사진 중에는 나무에 기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있었다. 과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그는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포착된 사진에서 그가 파란색 후드에 편안한 차림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 사진도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LA의 아이스하키 링크를 찾아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를 즐겼다.


저스틴 비버는 2013년 10월 한국을 방문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한 바 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