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장로총연합회장에 이동철 장로 선출

입력 2018-02-07 08:18
이동철 장로(경주제일침례교회·사진)가 최근 경주시장로총연합회장에 선출됐다.

경주시장로총연합회는 지난 3일 오후 3시 경주제일침례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철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동철 회장은 “경주시장로총연합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하지만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경주시장로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1997년 11월 창립한 경주시장로총연합회는 지난해 9월 제1회 탈북자 간증집회와 성지순례, 임원회 등을 개최했으며 경주장로합창단과 경주시장애인전도협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