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굿모닝 FM’ 합류할까… 노홍철 후임으로 물망

입력 2018-02-06 18:30
뉴시스

방송인 김제동이 MBC FM4U ‘굿모닝 FM’ DJ 후보 물망에 올랐다.

6일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제동 씨의 DJ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제동이 ‘굿모닝 FM’의 DJ로 확정되면 노홍철 후임으로 합류하게 된다.

노홍철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굿모닝 FM’ 진행을 맡았다가 하차했다. 노홍철 하차 후에는 방송인 문지애, 이지혜 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