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민주당, 기득권 수호하는 침묵 그만둬야”

입력 2018-02-05 13:48
서울=뉴시스

정의당 이정미(가운데)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53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창민 부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이 대표, 강은미, 정혜연 부대표.

이대표는 “양당의 무조건 당선 보장하는 2인 선거구제는 적폐”라며 “민주당은 기득권 수호하는 침묵 그만두고, 추미애 대표는 시급히 당론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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