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 위원, 휴전벽 앞에서 바흐 위원장과 대화

입력 2018-02-05 13:45

5일 강원 평창선수촌 라이브사이트 무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휴전벽 제막식에서 토마스 바흐 ICO 위원장과 장웅 북한 IOC 위원이 대화 하고 있다.

올림픽 휴전벽은 ‘올림픽 기간 동안 모든 인류가 전쟁을 멈추고 대화와 화해를 통해 평화를 추구한다’는 올림픽 휴전 정신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2006 토리노 올림픽부터 선수촌에 설치됐다. 참가국 선수들과 임원들이 이에 서명함으로써 올림픽 휴전 원칙에 대한 지지를 전 세계로 전달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