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찬양선교사와 조환곤 목사 등이 함께하는 찬양선교팀이 미국을 방문한다. 뉴욕과 커네티컷을 방문해 찬양집회를 열며 뮤직드라마 콘서트 영웅들의 시간을 공연한다.
콘서트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으로 선교를 떠났던 분당샘물교회 청년부 담당목사였던 고 배형규 목사와 23명 성도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탈레반에 피랍되고 순교를 당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순교자적인 삶에 대한 도전과 결단을 갖게하는 내용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