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이불 쓴 동백꽃

입력 2018-02-05 11:25
제주=뉴시스

연3일째 제주에 내린 폭설과 강력한 한파에도 신제주 어느 가정집 담벼락에 핀 동백꽃. 꿋꿋하게 겨울을 나고 있는 모습이 우리의 일상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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