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꿈을 현실로…‘2018 서울건축박람회’ 사전등록 진행

입력 2018-02-05 11:21

최신 전원주택 건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18 서울건축박람회’가 4월 26~29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지난 1월 28일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현장결제 시 입장료 1만원이지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5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건축박람회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로 참관객의 흥미를 더한다. 사전등록을 한 인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박람회는 250개사 510부스 규모로 IOT·홈시큐리티,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조경·공공시설재,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도장·방수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정보·소프트웨어, 홈인테리어 등 유익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8 서울건축박람회는 최신 건축 트렌드·업계 동향을 반영한 특별관과 세미나를 추가 운영한다. ‘친환경 전원주택 특별관’ 및 ‘내진설계 전원주택 특별관’으로 참관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시 세미나로 바이어들에게 주력 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피드백이 가능한 상호소통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거래선 발굴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이상엠앤씨 서울건축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에서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