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2018년 4인 4색 부흥성회

입력 2018-02-03 11:44 수정 2018-02-03 15:35

기독문화선교회(kimin.or.kr·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25~28일 서울 은평구 갈현로 은진교회(조성원 목사)에서 ‘2018년 4인 4색 부흥성회’를 연다.

탤런트 임동진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청량리 밥퍼’ 최일도 목사가 26일 오후 7시에 강사로 나선다.

또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는 27일 오후 7시, 교회부흥을 돕는 예심선교회 대표 김기남 목사는 28일 오후 7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성회의 슬로건은 ‘힐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삶’이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집회는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한국교회에 새 부흥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