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오후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도착한 귀한 선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키는 종현의 유작 앨범을 들고 있다. 키는 “형 내가 너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형 하고 싶은 거 다 해 #빛이나 #우린 봄이 오기 전에”라는 글을 덧붙이며 종현을 그리워 했다.
지난달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의 유작 ‘포에트1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종현이 활동하던 그룹 샤이니는 2월 일본 도쿄돔, 오사카 쿄세라 돔 등에서 ‘샤이니월드 더 베스트 2018~ 프롬 나우 온’ 콘서트를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