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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버지와 함께 모교 방문한 정현
입력
2018-02-02 17:48
한국 최초 테니스 그랜드 슬램 4강을 달성한 정현이 2일 오후 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모교 방문 환영식에서 정석진 감독(아버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